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특허청이 매년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아래와 같은 상표를 뽑았습니다. 이름이 정말 예쁘네요 

풀이를 하자면

 

‘배또롱’ 배꼽’이다. 제주도에서는 배꼽을 배또롱이라 부르기도 한다.
‘라온숨’의 ‘라온’은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이다. 또 ‘꾸버스’의 ‘꾸버’는 ‘구워’의 경상도지역 사투리다.
 “‘광화별’의 경우 광(光)은 빛을 뜻하는 한자이고, 화(花)는 꽃을 뜻하는 한자인데 여기에 순 우리 말인 별을 붙인 것”

특허청은 국립국어원이 추천한 국어전문가의 심사점수와 특허고객 및 심사관 투표 득표수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우리말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실제 사용 중인 등록상표만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참신한 우리말 상표는 상품과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면서 동시에 한글의 우수성까지 알리는 기능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

 

 

특허청

매년 시행하는것 같으니 우리가게 상표가 아름다운한글로 되어져 있다면 내년에 도전해 보세요.

http://www.kipo.go.kr/ko/kpoBultnDetail.do?ntatcSeq=19406&aprchId=BUT0000020&searchCondition=&pageIndex=1&sysCd=SCD02&menuCd=SCD0200609&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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