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효능1 멸치와 콩-종류와 먹는법 ▶ 멸치, 살아있는 상태로 먹기 어렵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 멸치는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부패하기 쉽다. 따라서 산지에서 바로 찌고 말린 뒤 유통되고 있다. 생멸치의 경우 급 냉동을 시킨 것이지만 그래도 선도는 산지보다 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볶거나 조림으로 요리해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데 서양에서는 ‘안초비(anchovy)’라고 부르며 주로 소금에 절여서 살만 발린 뒤 조림으로 가공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탈리아나 남프랑스 음식에서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 등의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는다고 한다. ▶ 멸치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우리가 아는 멸치는 제주도에서 행어라고 부르며 전라도에서는 멜, 멸어치, 며루치라고 하는 등 지역에 따라 부르는.. 2022.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