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상장을 할지 말지 기대를 모았던 오아시스, 결국 해를 넘기게 되었는데 올해 2024년은 과연 어떨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경쟁 업체들 또한 작년에 상장을 못하고 올해에 할지 말지 궁금증만 일으키고 있어서 계속 추이만 보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그동안 더욱 내실을 다져가며 성장해가고 있는 듯 보인다. 관련 지어소프트의 주가는 작년 말부터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신선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증시 상황에 따라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오아시스마켓은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흑자폭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부문에서는 뭐라 흠잡을게 없오보인다. 시장평가금액은 6천억원정도 되는데, 투자사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서 또다른 걸림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