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체험 제페토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네이버 제페토

 

제페토는 익히 들어서 알아왔지만 메타버스주를 보다보니 더욱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총가입자 2억명, 사용자의 80%가 10대, 사용자의 90%가 해외이용자라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로볼록스, 싸이월드도 이 주축에 들어가니 확실히 대세인듯 하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아바타 꾸미기인데 이 안에 아이템을 돈주고 사야하는데 제페토는 젬이라는 단위로 가치를 매기고 있네요 

젬 (14젬=1200원, 1젬=85원) 좀 비싼감이 드는데, 아이템을 직접 꾸며서 팔 수도 있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내가 만들 아이템 카테고리를 고르고 도면을 받아서 패턴을 적용하여 올려 심사를 받아서 승인되면 가격이 붙어 팔리게 되는거죠. 

일단~ 시험삼아 하나 제출해 봤습니다. 승인에 크게 문제될게 없어보이지만... 뭔가 큰 돈을 벌려면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올려야 할듯 싶네요. 다른 아이템을 보니... 전문가들이 만든것처럼 정교하고 이쁘네요

 

그런데, 확실히 데이터가 많아서 그런지 새 폰인데도 많이 버벅거리네요. 로딩도 좀 길어서 성능이 좋은 폰이여야 사용이 용이할 듯 합니다. 

현재 인스타같은 SNS는 저리가라할 만큼 엄청 활성화 되고 사용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템 설정하는것도 버벅이는데 저 안에서 같이 다른 사람과 놀려면.. 뭔가 더 배우고 해봐야겠네요 ^^; 

10대들에게는 확실히 재미있는 놀이거리인듯 싶네요.

 

단순히 10대들이 노는 공간이 아니라 이안에서 어마어마한 돈들도 왔다갔다 하네요.

 

손정의도 방시혁도…메타버스 ‘제페토’에 거액 투자

이미 기업들도 투자하고, 왜일까?싶은데 일단 대세를 따라 저도 참여해 보려고 부리나케 아이템도 꾸미고 있네요. 

근데 노는 법을 모르는 ㅜㅜ 무엇보다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거 같아서 충전기 꽂아가며 봐야겠어요

이부분만 수정하면 더 좋을듯합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주를 찾으면서 체험하는게 있으면 또 소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