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특판 정보
한국은행이 금리를 11/25일 기준으로 올리기로 했죠. 늘 오른다 오른다라고만 했지 실제로 이렇게 올린건 실로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면서 예, 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각 은행마다 특판으로 가입을 유도하고 있네요.
저도 연말되어서 예적금 상품을 고르려고 하는데 상품과 조건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더욱이 이벤트도 걸고 해서 이왕이면 가입하면서 이벤트도 당첨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은행들 앞다퉈 예·적금 금리 인상…국민·우리·하나銀 최고 0.4%p↑
은행뿐 아니라 종금사,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등 모든 금융기관이 금리인상 상품을 줄줄이 내놓을 예정이라 조금더 기다려봐야 할지 또 고민이네요.
그렇지만 주의해서 볼게 있어요.
바로 카드, 페이등 자회사와 연결된 카드로 결제를 해야 금리를 더 준다는 건데, 그 금리를 받으려면 더 많이 소비를 해야하는 -_-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있는 카드로 사용하다보면 되겠지 했지만 실제 금리는....받은건지도 모르게 너무 소비를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아무 조건없이 가입하기 쉬운걸 찾다보면 금리는 또 그만큼 안주더라구요. 작년에 K뱅크에서 행사로 뽑기를 통해 금리주는게 있었는데 7%가 나와서 계좌를 개설했는데 최대 30만원 적립만 가능해서 아쉽기는 했으나 곧 만기네요
그런데 금리, 예적금 특판만 쫓다가 이곳저곳 가입하면 계좌개설 기간에도 걸리고 다른 은행으로 이체시에도 수수료가 들기도 하고 너무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너무 0.1,2 프로 차이로 새로운 은행을 개설하는것보다는 나의 주거래 은행 몇 군데것만 주의 깊게 보면서 장기고객을 우대해주는 상품이 나오는지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한 은행당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이니 너무 영세한 곳보다는 그나마 튼튼한 우량 은행 몇군데로 장기거래를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10년전에 저도 막 저축은행 이곳저곳에 넣었는데 그땐 인터넷뱅킹 가입도 수월하지 않아 직접 그 지역을 찾아가곤 했는데. 왜그랬나 싶네요. -_-a
최고금리를 알아보는 곳이 네이버에 검색해도 되고, 모네타도 있는데 저는 주로 주거래 은행 어플로 들어가서 이벤트 배너들을 클릭해요. 그러면 금리가 많이 높진 않지만 혹시라도 커피쿠폰을 받을지도 모르니 ㅎㅎ 눈여겨본답니다.
아무튼 본인의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예적금 잘 골라서 가입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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