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팁

세금3.3% 조회 및 환급 받아주는 서비스 삼쩜삼 우리가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로 일을 할 때에 3.3%의 세금을 제하고서 일당/수당을 받게 되죠. 요즘은 아르바이트나 투잡으로 일하는 분이 많아 더욱 이 세금에 대해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3.3%로 떼는데 "나중에 돌려받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뭔가 안심?을 시키는데 사실 이 돌려받는 과정이 좀 귀찮으면서도 복잡하여 안받거나 못받는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 해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에 맞추어서 이 부분을 본인이 신고해야하는데 국세청 가입은 물론, 나에게 적합한 항목을 찾아서 입력해주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저도 몇번 해봤지만 할 때마다 이게 맞나? 싶은 불안감이 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습..

2022 IPO 예정 올해 공모주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수익이 별로였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럴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하기도 하지만 배정방식도 달라지고 수수료도 붙으면서 뭔가 수익을 크게 얻는다는 것은 이제 어려울듯 싶습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 패밀리들이 대거 상장해서 이제 역대급, 대어, 같은 수식이 붙는 종목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더욱이 주가도 많이 내려가고 기업들의 매출, 영업이익도 예상보다는 떨어져 철회한곳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장을 하겠다는 알짜기업들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위 표에는 빠져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ipo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sk텔레콤과 sk스퀘어 두개로 나뉘어져 주식개장이 되었겠네요. sk스퀘어에서 첫 ipo자회사로 원스토어를 할거라고..

마이데이터란 12월1일부터 시범시행하게 되는 마이데이터(2022년 1월1일 정식), 올해 상반기부터 심심찮게 들리던 이 용어가 이제는 시행을 곧 앞두고 있네요. 그러면서 은행에서는 관련 이벤트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마이데이터란 무엇일까요? 금융위원회에서 정의하길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인 개인이 본인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이를 신용관리, 자산관리, 나아가 건강관리까지 개인 생활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 이라고 합니다. 내가 주체인데 내 정보를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 이전에는 내가 만든 혹은 검색한 컨텐츠를 이용 플랫폼에서 모아서 알아서 가공하여 이용을 했죠. 한 번 검색해 본 물건이 계속 배너로 뜬다던지, 나의 성향을 파악한 추천 물건이 뜬다던지... 사실 내가 동의하지 않아도..

예적금 특판 정보 한국은행이 금리를 11/25일 기준으로 올리기로 했죠. 늘 오른다 오른다라고만 했지 실제로 이렇게 올린건 실로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면서 예, 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각 은행마다 특판으로 가입을 유도하고 있네요. 저도 연말되어서 예적금 상품을 고르려고 하는데 상품과 조건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더욱이 이벤트도 걸고 해서 이왕이면 가입하면서 이벤트도 당첨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은행들 앞다퉈 예·적금 금리 인상…국민·우리·하나銀 최고 0.4%p↑ 은행들 앞다퉈 예·적금 금리 인상…국민·우리·하나銀 최고 0.4%p↑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 결정" economist.co.kr 은행뿐 아니라 종금사, 신협, 우체국, 새마을..

매년 내야할 세금 납부시기 매년, 세금을 내라고 자꾸 고지서가 날라오는데 내라고 해서 냈지만 독촉장이 날라오기도 해서 대체 일 년동안 내야 할 세금이 뭔지 정리를 해봤다. 세 목 납부기간 자동차세 6월, 12월 환경개선 부담금 3월, 9월 재산세 토지매년 9. 16. ~ 9. 30.까지 주택 (제1기분) 매년 7. 16. ~ 7. 31.까지 (제2기분) 매년 9. 16. ~ 9. 30.까지 주민세 7월1일 현재 시·군내에 주소를 둔 개인 종합부동산세 12월 이 중 자동차세와 환경개선 부담금은 동시에 연납가능하니 꼭! 내야 겠다. 위택스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상세 일정은 참고하면 된다. https://www.wetax.go.kr/main/ Wetax 위택스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국민의 세금, 지역사..

요즘은 모바일로 찍던, 무료이미지를 받던 이미지 용량이 너무 크다. 그런데 블로그같은곳에 글을 쓰려고 하면 의외로 '사이즈초과' 라는 팝업이 떠서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있다. 글쓰는 플랫폼 자체에서 알아서 편집화면이 떠서 줄일 수 있게하면 좋겠지만 그냥 팝업 자체 떠주는 것만도 감사해라~라는 듯하게 더이상의 친절함은 없다. 포토샵을 켜야 하나? 순간 고민하지만 요즘은 사진용량줄이는 무료사이트가 많아서 좋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이런거를 쓰다가 용량은 줄어드나 이상한 왜곡이 있어 잘 안쓰게 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요즘은 배경도 지워주고 누끼따주는 사이트도 있는걸 보니 기술?이 조금 발전한듯 싶다. 이미지 사진 무료 압축 사이트 여러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포토 에디터도 있어서 왠만한 포토샵 기능 저리가라다. ..